금은방에서 "한 돈에 얼마예요"라는 말을 들으면, 검색해서 본 금값과 숫자가 달라서 멈칫하게 됩니다. 한 돈이라는 단위는 익숙한데, 그 값이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서 더해지는지 모르면 견적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답부터 말하면, 한 돈(3.75g) 값은 g당 기준가에 3.75를 곱한 재료값이고, 매장 판매가는 여기에 부가세와 세공비가 더해진 별개의 숫자입니다. 오늘 값 표를 먼저 보고, 계산 순서와 차이 나는 이유를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금값 한돈 빠른 확인 2026-09-03 KRX 종가 기준 · 매일 갱신 KRX 종가 기준 · 매일 갱신
1g 194,190원 · 한 돈(3.75g) 재료값 약 72만8천원
완제품 실구매는 공임·프리미엄까지 대략 84만원~95만원 선
목차
오늘 금값한돈 표 — g당 기준가에 3.75를 곱합니다
한돈 재료값은 g당 기준가 × 3.75이고, 부가세를 더하면 매장 출발가에 가까워집니다.
아래 표는 KRX 금시장의 g당 원재료 기준가에서 출발해, 한 돈 단위로 바꾼 값입니다. 한 돈은 3.75g이므로 곱셈 한 번으로 환산됩니다.
| 항목 | 계산 | 오늘 값 |
|---|---|---|
| 순금 1g 기준가 | KRX 원재료 기준 | 194,190원 |
| 한 돈(3.75g) 재료값 | 1g × 3.75 | 약 72만8천원 |
| 한 돈 + 부가세 10% | 1g × 3.75 × 1.1 | 약 80만1천원 |
| 18K 한 돈 금값 | 1g × 3.75 × 0.75 | 약 54만6천원 |
| 14K 한 돈 금값 | 1g × 3.75 × 0.585 | 약 42만6천원 |
표에서 짚을 것은 하나입니다. 위 표의 값은 전부 원재료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매장에서 반지·팔찌를 살 때 내는 가격은 재료값에 부가세와 세공비가 더해진 값이라, 표의 숫자를 그대로 견적과 비교하면 안 됩니다.
또 하나, KRX 금시장 자체의 거래(호가) 단위는 1g입니다. 한 돈은 우리 업계가 쓰는 환산 단위일 뿐이라, 시세 화면에 "1돈" 항목이 없으면 1g 값에 3.75를 직접 곱하면 됩니다. 곱셈 순서를 헷갈리지 않으려면 오늘 한돈 시세 계산하는 법이나 금 한돈 무게 3.75g 환산을 먼저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재 금값 한돈"은 장중 실시간가인가요, 확정 종가인가요?
시점을 못박은 검색은 장중 실시간가와 마감 종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현재 금값 한돈"처럼 시점을 붙여 검색하면, 사실 그 순간이 어느 값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KRX 금시장의 장은 하루 동안 계속 움직이고, 15:20~15:30 동시호가를 거쳐 그날 종가가 확정됩니다. 같은 날이라도 오전에 본 값과 마감 후 본 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이렇게 갈라서 보면 됩니다. 지금 장중이라면 실시간가가 "현재"이고, 장이 끝났거나 뉴스·고시를 인용했다면 종가입니다. 두 값을 섞어 비교하면 "어제보다 올랐다더니 내렸다더니" 하는 혼란이 생깁니다.
특히 매입 견적을 받으러 가기 전에는 직전 종가를 기준으로 감을 잡아두세요. 매장 고시가는 기준가에서 파생되지만 장중에도 조금씩 움직이므로, 종가 대비 얼마나 벌어졌는지를 보면 견적이 정상 범위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 구분은 현재금시세, 실시간가와 확정 종가 구분법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매장 판매가가 시세 환산값보다 비싼 이유
디자인비·세공비·부가세가 재료값 위에 얹히기 때문입니다.
KRX 기준가로 계산한 한 돈은 순수한 금 재료의 값입니다. 매장에서 완제품을 살 때는 그 위에 디자인비·세공비·부가가치세가 더해져 판매가가 만들어집니다. 부가세 일반세율은 10%라서, 재료값만 보고 예산을 잡으면 한 자릿수 퍼센트 차이가 바로 벌어집니다.
여기에 세공비가 붙는데, 이 부분은 업체와 디자인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지금형 골드바처럼 가공이 적은 제품은 세공비 부담이 작고, 반지·팔찌처럼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일수록 커집니다. 그래서 "공임 얼마가 정상"이라는 단정을 할 수 없고, 같은 무게·같은 순도 기준으로 여러 곳의 세공비만 비교하는 것이 확인 절차가 됩니다.
정리하면 실구매 예산은 표의 한 돈 재료값에 부가세를 더하고, 공임·프리미엄까지 대략 84만원~95만원 선으로 감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확한 합계는 금시세 계산기에서 살 때 모드로 무게를 넣어보세요. 팔 때는 이 구조가 반대로 작동하는데, 그 계산은 금 팔때 시세와 예상 수령액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핵심
- 한돈 값 = g당 기준가 × 3.75, 이 시장의 호가 단위는 1g
- "현재"는 장중 실시간가와 15:20~15:30 종가 확정을 구분해서 봐야 함
- 매장 판매가는 재료값 + 디자인비·세공비 + 부가세 10%라 시세와 다름
매장 한돈 순금과 KRX 금지금 99.99%는 다른 상품입니다
같은 "순금"이라 불려도 순도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매장에서 말하는 한돈 순금 제품(24K)과 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지금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규격이 다릅니다. 금지금은 법령상 순도 99.99% 이상으로 정의된 원재료이고, 시중 순금 제품은 보통 99.9% 수준의 24K 규격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차이가 실무에서 중요한 이유는 비교의 출발점 때문입니다. 뉴스나 시세 화면의 금지금 값을 내 반지 1돈 가격에 그대로 대입하면 순도·가공 조건이 다른 상품끼리 비교하는 셈이 됩니다. 기준가를 참고치로 쓰되, 실제 견적은 제품 규격 기준으로 따로 받아야 합니다.
순도 표시 확인 습관도 여기서 붙입니다. 제품 각인과 보증서의 순도·보증기간 표시를 먼저 보고 값을 계산하는 순서가, 나중에 팔거나 교환할 때 분쟁을 줄여줍니다. 순금 규격 자체가 궁금하면 순금1돈가격과 24K 실구매가를 참고하세요.
순도별로 한돈당 금 함량이 달라지는 구조
24K·18K·14K는 한 돈이라도 실제 금 무게가 다릅니다.
"한돈"은 무게 3.75g을 말하는 것이지 금 함량 3.75g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8K는 함량 75%, 14K는 58.5%이므로 같은 한 돈 반지라도 그 안에 든 순금은 각각 약 2.81g, 약 2.19g입니다. 24K 제품과 같은 표에 나란히 두고 읽으면 값이 어긋나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표를 볼 때의 확인 순서는 이렇게 됩니다. 먼저 내 제품의 순도 각인(999·750·585 등)을 확인하고, 그다음 g당 기준가를 보고, 마지막에 함량 비율을 곱한 뒤 3.75 같은 무게를 곱합니다. 순도 확인을 건너뛰고 무게만 곱하면 18K·14K 값이 크게 부풀려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함량 비율만 제대로 곱하면 순도가 다른 제품도 한 표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18K와 14K 한 돈 환산을 실제로 해보고 싶다면 18K한돈시세와 14K 한돈 환산, 팔 때 함량 계산은 18K·14K 팔 때 함량 계산에서 이어집니다.
내 상황 빠른 판단
사는 사람, 팔는 사람, 적립하려는 사람으로 확인할 값이 갈립니다.
- 이제 사려면 — 오늘 1g 기준가 × 3.75로 재료값을 잡고, 부가세와 세공비까지 더한 매장 견적을 비교합니다. 세공비가 합리적인지는 같은 규격 여러 곳 견적으로 판단합니다.
- 팔려면 — 내 제품의 순도와 순금 함량 무게부터 확인하고, 매입 고시가 기준으로 예상 수령액을 계산합니다. 살 때 낸 세공비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 매달 한 돈씩 사려면 — 골드바·지금형처럼 가공이 적은 형태가 유리한지, 완제품이 필요한지 용도부터 정하세요. 되팔 계획이 있다면 프리미엄이 얼마나 남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은행에서 산 금과 금은방 제품은 같은 "한 돈"이라도 매기는 가격 구조가 다릅니다. 은행은 주로 원재료에 가까운 규격을 다루고 매장은 완제품을 다루니, 내가 사려는 형태에 맞는 판매처를 고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은행에 가서 금 한 돈을 사면 시세와 똑같은 가격을 내나요?
아니요, 시세 그대로는 아닙니다. 은행이 적용하는 기준과 매장 고시가는 산출 방식이 다르고, 판매 형태(원재료형·완제품)에 따라 더해지는 비용도 다릅니다. 방문 전에 오늘 기준가로 재료값을 계산해 가면 견적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 한 돈으로 커플링을 맞추면 세공비는 얼마나 드나요?
세공비는 디자인과 업체에 따라 달라서 고정 금액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구조는 일정합니다. 금 재료값(무게 × 순도 × 기준가)에 부가세와 세공비가 더해지고, 반돈짜리 두 개처럼 무게가 나뉘면 세공비가 건당 붙는 경우도 있어 총액이 달라집니다. 견적받을 때 재료값과 세공비를 따로 적어달라고 하면 비교가 쉬워집니다.
30년 전에 산 금 한 돈이 지금 얼마쯤인가요?
그때 산 금의 현재 가치는 무게·순도를 확인한 뒤 오늘 기준가로 계산하면 됩니다. 1돈(3.75g) 순금이라면 표의 한 돈 재료값이 기준이고, 18K·14K라면 함량 비율을 곱한 순금 무게로 매입가가 잡힙니다. 반지 안쪽 각인의 순도 표시가 계산의 출발점입니다.
돌반지 한 돈을 다른 돌반지 한 돈으로 추가금 없이 바꿀 수 있나요?
맞교환만으로 추가금 없이 바꾸기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새 제품에는 세공비·부가세가 다시 붙는 반면, 가져가는 금은 재료값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교환 전에 두 제품의 무게·순도와 추가되는 항목을 따로 확인하세요.
최종 확인은 어디에서 하나요?
기준가는 KRX 공시에서, 실거래가는 방문 업체의 당일 고시에서 확인합니다.
한돈 계산의 재료인 오늘 1g 기준가는 홈 상단 보드와 KRX 금시장 공시에서, 실제 사고팔 가격은 방문하려는 매장의 당일 고시가에서 확인합니다. 두 값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알고 있으면 견적의 근거를 물었을 때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값을 놓쳤다면 오늘 금시세 전체 보기에서 기준가·환율·국제 시세를 한 화면으로 확인하고, 금 1g 값 자체가 궁금하면 금1G가격 확인으로 출발점부터 다시 짚을 수 있습니다. 한 돈 단위 거래가 익숙해지면 한 냥(37.5g) 시세 같은 큰 단위도 같은 원리로 계산됩니다.
이 글은 기준일 2026-09-03 기준의 비공식 정보 정리입니다. 예시 계산은 설명용이며, 실제 거래는 당일 고시가와 업체 견적을 기준으로 하세요.
출처
-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안내 — 거래(호가) 단위 1g, 디자인비·세공비·부가가치세 포함 구조, 가격 결정 요인
-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규정 — 매매거래 종료 전 10분간 종가 결정 호가접수
- 국가법령정보센터 — 금지금 순도 1만분의 9999 이상 정의 / 부가가치세 세율 10퍼센트
- 국가기술표준원 — 1돈은 3.75g 환산